아이를 위한 차별화되고 높은 수준의 진료와 치료로 높은 만족도를 드리겠습니다.
드림렌즈는 기타 콘택트렌즈와는 달리 복잡하고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수한 구조 때문에 드림렌즈 착용을 '비수술적 시력교정술'이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일반 렌즈와는 다르게 가운데 부분이 주변부보다 평평한 모양인데, 이 부분이 각막의 볼록한 부분을 변화시켜 근시 및 난시 환자의 시력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교정의 원리는 라식 수술과 같은 원리이지만 라식 수술이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여 영구적인 시력 변화를 준다면 드림렌즈는 주기적인 착용으로 각막을 순간적으로 변화시켜 1~3일간 맑은 시력을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자기 전 렌즈를 착용하면 자는 동안 각막이 렌즈 모양에 맞게 변화되어 렌즈를 끼지 않은 낮 동안에도 마치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 것 처럼 잘 보이게 됩니다.
근시가 있으면 모든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6디옵터이상의 고도근시가 있는 경우 정상안보다 녹내장 발병률은 2.5 ~ 4.5배, 망막질환의 경우 3~4배 높게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나이에 근시가 시작된 경우에 고도근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지 살펴보면 연간 근시 진행속도에 맞추어 계산시 소아근시의 경우 대부분이 고도근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성공적인 교정을 위해 철저한 정밀검사를 통해 착용여부를 알아본뒤 렌즈의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각막과 결막의 이상여부를 알수있는 검사로 렌즈 착용 전 전반적인 눈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시력과굴절 이상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최대교정시력을 결정히는 기준이 됩니다.
단순 시력검사만이 아닌 양안 시력의 질을 알기 위한 양안 입체시검사가 가능합니다.
소아 원시 및 근시 변화의 가장 정확한 지표인 안축장(안구길이)검사를 통해 굴절이상변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아 시력발달의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는 각막지형과 곡률 검사가 가능하여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이 가능하고 드림렌즈 착용중인 소아의 각막상태의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여 드림렌즈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사와 진료를 바탕으로 착용할 렌즈의 기본적인 만곡도(눌린 모양)와 도수를 결정합니다.
15분간
시험 렌즈 착용
눈물층
안정화 확인
착용 상태 점검 및
곡률 조정
1시간 정도 렌즈 착용 후
시력검사
최종 렌즈
도수 결정
시험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너무 불편하거나 착용 전후로 크게 시력 호전이 없는 경우에 렌즈를 처방하지 않습니다.
모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렌즈의 도수 및 커브를 확정하고 맞춤 렌즈를 주문합니다.
특수한 경우에 따라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한 렌즈가 도착하면 렌즈 사용자와 보호자에게 철저한 렌즈 착용 법, 빼는 법, 사용 시 주의사항, 세척 및 보존법 등의 관리 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본적인 시력 검사 및 각막 지형도 눈물량, 각막과 결막의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 렌즈를 착용하면서 변화된 눈의 정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합니다.
또 렌즈 흠집이나 파손, 변형 등 렌즈 상태에 대한 검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1~2일
착용시작후 ~1년까지
착용시작 후 1년~2년
착용시작 후 2년 이후
드림 렌즈는 평균적으로 2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근시 진행 정도나 렌즈 관리 상태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 다.
따라서 정기 검사를 통해 꾸준히 눈의 변화와 렌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상담
☞클릭